벌과 함께 복수초가 기뻐한 날
복수초에 초점을 맞추고 벌이 날아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잡았습니다.
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나
얼마나 많을 시간을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렸는지.....
댓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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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
2007.03.04 22:19
2007.03.04 22:19 -
민들레
2007.03.04 22:19
2007.03.04 22:19근데 이상타. 미솔이 이시간에 어떻게 사진 올렸지?
혹 새 컴 장만했을까? -
미솔
2007.03.04 22:19
2007.03.04 22:19뜻하는바 이루어 지리...ㅎㅎ -
느티
2007.03.04 22:19
2007.03.04 22:19미솔님 새컴 축하 축하 ^^
이젠 자주 뵐수 있어 기쁩니다.
한마리도 아니고 세마리씩 벌을 잡다니 욕심이 넘 많은 것 아닌감요!
난 쬐끔 기다리다 지처 이리저리 다니는데, 미솔님은 한자리에 쭉--- 인내력에 찬사를 보냅니다.
기다림은 행복이라는데 난 그넘의 기다림을 못하니... 어느땐 내가 싫다 ㅋㅋ
미솔님의 은근과 끈기 알아줄 만하네요.
봄햇살 아래 복수초 식구들과 벌과의 대화...
무슨 이야기들을 나눌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