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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1.05 09:33
싱그러운 초여름이 그리워 집니다.
댓글
2021.01.05 17:07
제가 봤으면 때죽나무라고 했을듯요.
같은 나무 아니죠?
2021.01.05 21:19
백의의 천사처럼 빛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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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그러운 초여름이 그리워 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