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오후, 잠깐 시간이 비길래
기린봉 길마가지를 만나러갔읍니다.
이상한 날씨탓인지 거의 끝물이 되었더군요.
그래도 몇장은 건져서 올려놓습니다..
댓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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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
2007.03.09 20:39
2007.03.09 20:39 -
솔섬
2007.03.09 20:39
2007.03.09 20:39길마가지가 거의 끝물이라니..안타깝네요..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볼수잇는데요. -
느티
2007.03.09 20:39
2007.03.09 20:39길을 막는 길마가지꽃은 향기로 길을 막는 걸까? 아님 관목의 줄기나 가지로...
꽃이 끝물이면 빨간 얼매를 기다려야 겠네요.
흰꽃잎에 노란수술이 순결해 보입니다. -
붉은점
2007.03.09 20:39
2007.03.09 20:39요즘도 꽃이 많이 피는 때인 것 같습니다
이렇게 보니 참 아름답습니다...
나도 갈마가지 향기 맡고싶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