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곧 현호색 천지겠지.
작지만 눈에 확띄는 너를 보면서
가냘프지만 당당한 너를 보면서
자꾸만 너에게 향하는 나의 발걸음을 주체하지 못한다.
올해 또 너를 향한 발걸음이
빨라만 지는구나.
댓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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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섬
2007.03.09 09:58
2007.03.09 09:58 -
민들레
2007.03.09 09:58
2007.03.09 09:58처음 현호색과 마주 대하던 날.
신기하게 생긴 꽃과 함께
이름또한 생전 듣도 보도 못함에 놀라웠었던 그 기억.. -
여로
2007.03.09 09:58
2007.03.09 09:58재미있게 생긴 친구인데,
친척들이 많아서, 알려하면 머리가 아파지는 친구지요.
그래도 알긴 알아야겠는데-- -
느티
2007.03.09 09:58
2007.03.09 09:58현호색의 특이한 꽃에 반에 이름이 넘 알고 싶고 궁금했었습니다.
이름을 알게 되기까지 이름을 부르지 못하다가 나 혼자 이름을 지어서 속으로 혼자만 불렀지요.
비둘기가 나무에 앉아 있는 것 같기에 '비둘기꽃'이라고 ...
현호색은 무슨 뜻의 이름 일까요? -
붉은점
2007.03.09 09:58
2007.03.09 09:582~3일전 여기저기서 간혹 관찰이 되던데
지금쯤은 발견이 쉽겠군요...
참 아름다운 모습 잘 감상하고 갑니다
미솔님 잘지내죠..세째는.아직도..?